프로게이머계의 두 전설, 임요환 홍진호가 세기의 임진록을 잇는 피 튀기는 홀덤 대결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TV <임요환VS홍진호 포커페이스>는 E-sports 계의 전설 ‘임요환VS홍진호’가 직접 자신의 팀을 꾸려 고도의 두뇌 싸움과 치열한 심리전을 펼치는 국내 최초 홀덤 게임 쇼 프로그램이다.

팀워크 홀덤 대결의 결승전에서는 드디어 각 팀의 수장인 임요환과 홍진호가 맞붙게 되었다. 임요환은 멘사홀덤 배우 최성준과, 홍진호는 심리전의 신 마술사 최현우와 한 팀을 이루어 출전하였다.

대결 초반 홍진호팀은 임요환의 경기 스타일을 완벽히 간파해 우리가 “지르면 무조건 따라온다”며 과감한 베팅 전략을 펼쳤다.

특히 최현우는 쉴 틈 없는 수다로 상대의 멘탈을 흔들어 홍진호팀 기피 대상 1호로 등극하였다. 그러나 홍진호팀의 플레이를 본 MC 장동민은 “블러핑을 할 거면 제대로 해야지” 라며 촬영장이 떠나가라 큰 소리로 분노를 폭발하였다.

치열한 눈치싸움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 마지막 팀워크 홀덤 대결. 과연 2인자 대명사 홍진호는 1인자 임요환을 꺾고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까?

과감한 심리전부터 숨 막히는 두뇌 싸움까지! 연예계 대표 뇌섹스타들의 국내 최초 홀덤 게임 쇼 프로그램 <임요환VS홍진호 포커페이스>는 네이버 TV에서 방영 중이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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