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제공: 킨(KEEN), 유니크 O2(UNEEK O2)>

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전개하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에서 18SS시즌을 맞이하여 일본 패션 브랜드 THC(TokyoHempConnection)의 디자이너 모토미찌 세키무라(Motomichi Q Sekimura)와 협업한 ‘유니크 O2(UNEEK O2) X THC’를 출시한다.

유니크 O2는 킨의 스테디셀러인 유니크(UNEEK) 라인 중 하나로 두 개의 끈과 하나의 창으로 이루어진 샌들형 스니커즈다. 발등을 덮는 두 개의 끈은 공기 순환이 가능하며, 발 뒤꿈치를 감싸는 형태로 안정감을 높여 자연스럽고 활동적인 움직임을 제공한다. 특히, EVA 중창과 멧아토믹컬(Met-atomical) 풋 베드 디자인은 발바닥 모양에 맞게 발을 받쳐주어 피로감을 덜어주는 효과와 뛰어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투 톤의 심플한 컬러조합이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며, 다채로운 컬러의 패션 양말 믹스매치가 심플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본격적인 봄 시즌, 도심 속 데일리 패션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인 ‘유니크 O2 X THC’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컬러는 총 남성 3가지, 여성 1가지로 출시되며 전국 킨 매장과 스닉솔 매장, 엘트레일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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