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A SPA’, 실내에서 편안히 즐길 수 있어

 

요즘 온라인에서 '워어얼화아수우모옥금퇼'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평일은 시간이 더디게 지나가지만, 금, 토, 일 주말은 눈 깜박한 사이 흘러가버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 너무나 길게만 느껴졌던 평일이 지나고 드디어 찾아온 주말, 연인들이라면 편안히 쉴 수 있으면서도 특별한 경험을 원하기 마련이다.

여자친구가 있는 A군의 경우, 보통 주말이 되면 점심이나 저녁때쯤 여자친구를 만나 밥 먹고, 영화 보고, 산책하거나 드라이브를 하는 게 데이트의 전부다. 그는 “마음 같아선 피곤하니까 집에서 더 쉬고 뒹굴거리고 게임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평일 동안 쌓인 피로에 지쳐 ‘힐링’을 원한다면 강남 커플마사지 데이트코스로 피곤한 연인에게 휴식을 선물해보는 방법도 있다.

강남 커플마사지샵 ‘LAURA SPA’는 유럽 황실에서 시행하던 스웨디시 마사지를 토대로,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공간이다. 2인실 룸이 완비되어 있어 커플끼리 방문해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커플 고객을 위한 ‘센서티브 C 커플테라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스웨디시 아로마테라피와 센시브 S 테라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메뉴얼 테크닉을 기반으로 한 S 테라피의 고급스러운 터치로 부교감 신경 활성화, 림프 및 순환기능 재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LAURA SPA’에서는 오랜 역사를 지닌 에스테틱 브랜드 ‘제네틱’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재생 및 피부 자연치유능력을 활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게 특징이다.

‘LAURA SPA’ 관계자는 “주말을 맞아 힐링과 데이트를 위해 커플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커플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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