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신학기를 맞이해 노트북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아카데미 페스티벌이 진행 중에 있다. 매년이 시기에 신제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함께 병행하는 게 관례처럼 변해가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도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지만 작년보다 약 20~30만원 정도 더 높아진 노트북 가격대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높아진 가격대의 영향인지,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는 추세이다.

이 중에서도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와이군 교육할인스토어’의 교육할인모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와이군 교육할인스토어’의 교육할인 모델은 대학생들에게 교육적인 목적으로 해당 기업의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교육할인 복지 혜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대표적인 두 모델인 ‘노트북 9 Always시리즈’와 ‘올뉴그램’ 모델이 해당 된다.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모델인 ‘노트북 9 Always’는 정상 출고가에서 16%~28%까지, LG전자의 대표모델 ‘올뉴그램’ 같은 경우는 최대 31%까지도 교육할인이 적용된다. 그 외에도 아카데미 페스티벌에서 제공하는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와이군 교육할인스토어’는 IT기기 노트북뿐만 아니라 문화복지, 의류, 식품, 여행, 도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교육할인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와이군교육할인스토어 관계자는 “대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교육할인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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