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는 정년이 없고 업무 시간이 비교적 자유로운데다 자신의 능력과 노력에 따른 수익을 거둘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고소득 유망 직종이다.

이에 2018년도 10월 27일(토) 치러지는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앞두고 공인중개사가 되기 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시험은 성별, 학력, 경력에 제한이 없어 만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또 주관식이 없는 5지 선다형 객관식 시험으로, 평균이 60점만 넘으면 합격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러한 이유로 공인중개사 시험은 단기간 집중학습을 통해 합격하기 좋은 자격증으로도 꼽힌다. 다만 연 1회 치러지는데다 부동산학개론, 민법, 세법, 공법 같은 시험 과목을 공부하는데 있어 생소하고 낯선 용어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독학보다는 분야별 전문 강사의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는 방법이 효율적이다.

원주새롬행정고시학원은 매년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해 내고 있는 22년 전통의 실력파 원주공인중개사학원이다. 과목별로 출제위원급의 유명 교수진을 초빙해 입문부터 시험 직전 대비까지 가능한 1,2차 동시 합격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기본이론, 중급이론, 심화이론, 요약정리, 모의/기출 고사 시행 및 문제풀이까지 단계별로 마련돼 있어 수강생의 호평이 자자하다. 수강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인 민법의 경우 이해가 쏙쏙 수강생들의 호평이 대단하다고 한다

특히 그 동안 쌓아온 체계적인 노하우가 있어 9월부터 시험 전인 10월 20일까지만 수강해도 85% 이상은 합격할 수 있다는 게 학원 측의 설명이다. 주/야간 수업도 진행 가능하다.

학원 관계자는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이 다소 주춤한 지금이 자격증을 좀 더 쉽게 딸 수 있는 기회”라며 “다수의 선배 합격생들이 본원을 추천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자부했다.

한편 자세한 상담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