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에약초는 인도산 100% 보스웰리아로 만든 분말과 환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유향으로 불리는 보스웰리아는 약용으로 사용되는 허브의 일종으로 보스웰리아 나무 껍질에서 채취한 나무수액이다.

인도, 예멘, 소말리아, 에티오피아에서 주로 재배되는데 봄에서 여름까지 아주 소량만 채취 가능해 귀한 식물성 원료로 전해진다.

내몸에약초는 고품질의 인도산 보스웰리아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분말과 환 2가지 형태로 가공한 제품을 선보인다.

분말은 따뜻한 물에 타 차로 마시거나 두유나 우유에 타서 가볍게 먹는 것이 좋으며,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좋다.

보스웰리아환은 체내 흡수 여건을 고려해 보스웰리아와 돼지감자, 진피, 소맥분을 혼합하여 만든 것으로 매일 적당량을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내몸에약초 관계자는 “보스웰리아는 과도하게 많이 섭취하거나 장기간으로 복용하면 간 손상, 피부발진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해진 용량과 복용법을 따라야 한다. 분말 제품을 구입시 적당량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전용 스푼을 증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몸에약초는 보스웰리아 분말, 환 출시 기념으로 최대 32% 할인가에 판매중이다.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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