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1호점 이후 전국적인 가맹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캔디&젤리 전문 프랜차이즈 ㈜롤리폴리(Rolly Polly)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18 스위트 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캔디 및 젤리 제품을 선보이며 참가 중이다.

설명에 따르면, 롤리폴리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저렴한 렌탈사업시스템을 알리고 소규모 투자 사업이 가능하여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대한 각종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매장운영 및 관리 부분도 쉽고, 창업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1인 창업이나 은퇴 후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롤리폴리는 박람회 기간 내에 행사장을 방문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제품 설치에 대한분위기를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상품을 꾸미고 다양한 캔디와 젤리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캔디 & 젤리 상품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맛을 보면 바로 구매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현장을 방문하는 참관객들에게 SNS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증정하고 있다.

롤리폴리 관계자는 “소규모 창업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저렴한 렌탈 사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예비 창업자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 130여 곳이 넘는 매장을 확보하는 등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안정적 공급 및 원활한 유통시스템 확립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롤리폴리(Rolly Polly)는 현재 전국 곳곳의 휴게소, 테마파크, 영화관 등 130여 곳이 넘는 특수매장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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