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공지능 기술 융합산업을 통한 고용감축과 신기술 직업의 등장에 따른 불안한 고용시장에 전문기술의 습득과 안정적인 취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직업전문학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노원구와 중랑구에 캠퍼스를 운영하는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은 4차산업 기반인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융합 기술, 빅데이터와 AI, 웹개발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 하고 산업 분야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대우직업능력개발원 입학처 관계자는 “계속 되는 청년 실업난과 실직자들의 전문성을 가진 직업과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IT전문가를 꿈꾸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IT전문가를 배출하여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본교 정보보안 분야, 소프트웨어 융합 분야, 컨텐츠 개발 분야, 웹개발 분야까지 많은 입학자로 전년 대비 입학률이 200% 이상 상승하였다고 한다.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은 100% 고용노동부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기에 많은 이들이 구직이나 실직을 통해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훈련장려금까지 받으며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있다면 4차산업의 전문가로 양성하여 산업전반으로의 취업까지 연결해주는 전문학교로, 2017년 고용노동부 인증 최우수훈련기관(5년)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은 현재 학생들을 인성과 자질, 실무능력 등을 고루 갖춘 IT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 된 전문 교육 과정과 실무능력 항샹을 위한 전문 장비까지 운영이 되어 실제 교육을 이수 하고 실무에 투입한 취업자 들의 교육과정과 실무현장의 괴리감을 줄여주고 있고 교육을 이수 하면서 취업 뿐 만 아니라 본교 교육이념에 맞게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여 교육, 실무능력, 자격증을 확보하여 차별화된 IT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은 현재 2018년도 국비무료교육을 통한 신입생들의 문의 및 입학이 많다고 하며, 본교의 교육과정과 운영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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