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만찬의 도시락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오봉도시락’이 이화여자대학교 관내 포스코관에 입점, 교내 행사 단체 도시락을 공급하는 등 성공적인 운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봉도시락은 정직한 맛과 서비스, 고객우선의 경영철학 등으로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오봉도시락 외 서가원김밥, 밀크밥버거, 치킨구락부, 별초밥 등의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오색만찬의 경영 노하우로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오봉도시락은 다양한 퓨전메뉴 개발로 한식 도시락 전문점의 단편적인 단점을 극복했고, 신선함과 위생, 맛과 영양까지 빠짐 없이 챙긴 도시락으로 500개 이상의 단체도시락 주문도 수용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화여자대학교 관내 포스코관 입점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봉도시락 이화여대 포스코관점에서는 평소 학생들의 점심을 공략해 다양하고 푸짐한 도시락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본사 운영본부는 이화여자대학교의 교내 행사 등을 대비해 단체도시락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을 지원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또 ㈜오색만찬에 따르면 오봉도시락 이화여대 포스코관점은 오색만찬에서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프리미엄 김밥전문 브랜드인 서가원김밥도 함께 운영해 더욱 소비성을 높였다. 서가원김밥 메뉴 중에서는 김밥 3종을 더불어 판매한다.

오봉도시락 가맹본부 관계자는 “이화여자대학교 관내 포스코관에 입점한 오봉도시락은 학생들의 점심부터 각종 행사에 따른 단체도시락 지원까지 도맡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 확장에 있어 우수한 매출이 유발될 수 있는 상권 개발에 더욱 집중해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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