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아들’ 5회, 6회, 7회, 8회 분에서는 광재가 영하를 다시 만나기 위해 아버지인 계동의 가게에서 일하며 고군분투 하는 재미있는 장면이 다루어졌다.

과거 연인이었지만 마음이 남은 광재가 영하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 가미에서 일하게 되면서 광재-영하-태일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특히 극중 계동은 뼈탕기를 통해 감자탕 주 재료인 뼈를 직접 매장에서 가마솥 방식으로 삶는 장인의 음식철학이 공개되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광재 너무 귀엽다’, ‘영하 성격 당차고 좋은 듯’, ‘뼈를 직접 가마솥처럼 삶아서 맛있겠네’, 감자탕 먹고 싶어졌다’, ‘삼각관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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