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계획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장소(여행지)선택이겠죠.

보라카이 섬 폐쇄 기사 접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기분좋게 해 드린 여행지 소개 할게요.

작년 초 부터 베트남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데, 그 중 베트남의 하와이 "나트랑" 알려드릴게요.가장 먼저 대한항공 직항이 운행되었고, 인천공항에서 약5시간소요됩니다.

현재는 제주항공, 베트남항공 이렇게 3개 항공사(직항)로 나트랑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나트랑을 결정하셨다면, 리조트(호텔)예약을 해야 될텐데요, 아무래도 나트랑을 전파하게 된 계기는 빈펄리조트(나짱)을 통해 유명 해 졌다고 생각됩니다.

나짱공항에서 차로 약 40분소요되는데요, 빈펄리조트 예약하게 되면, 공항~리조트 셔틀버스 무료제공됩니다.

리조트 도착 후 체크인(수속)절차가 있는데요,

1. 여권 제출(예약확인)  2. 사진촬영  3. 객실 키(카드)수령  4. 보트 또는 케이블카 탑승 리조트 이동

5. 하차 후 카트 탑승 리조트 이동  6. 리조트 입실

 

절차가 복잡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복잡한 절차만큼 부대시설이 최고의 만족을 하시는거라면, 이해 해 주실거라 생각됩니다.

먼저 객실 입실 후 창문을 열면, 에머랄드 빛 바다를 보실 수 있어요(단, 날씨가 좋을경우 하와이같은 비치를 보실 수 있어요.)

이제 습해진 몸을 수영장에서 수영을 해야 되겠죠.

 

넓은 수영장 타 리조트에 비해 상당히 넓은 수영장 마음이 탁 트이는 곳에서 힐링타임 기온은 평균 28도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되구요.

수영장이외에 워터파크, 놀이기구, 오락실, 전식 리조트식 체크인할 때 받았던 카드키로 이용가능합니다.

 
 

여기에 카드키에 숨은 비밀이 하나 있는데요, 부대시설 입장할 때 마다 카드키 제시하게 되는데, 사진으로 확인 후 입장한다는 점이에요. 그래도 여러 분들이 가셨을 때는 꼭 본인 키를 챙기세요.

부대시설을 경험했다면, 나트랑시내를 안내드릴게요.

체크인할 때는 보트를 이용했다면, 시내로 나갈 때는 케이블카 이용 해 보세요.

 

크리스탈 통유리로 나트랑의 예쁜비치를 조망할 수 있고, 아래를 보시면, 아찔한 광경을 보시게 된다는 점. 약간에 아찔한 경험을 15분정도 끝내면, 나짱시내를 경험하실 수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제맥주을 권장 해 드리고 싶네요.

저녁이 되면, 파도소리를 듣고, 지는 노을 감상하며, 7가지의 수제맥주는 마시면, 하루의 피로 마무리. 여기에 수제 소세지 안주까지 캬~독일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맥주마신 후 해변바람을 맞으며, 걷는 것도 평온 해 진다고 할까요~시원한 바람은 아니지만, 선선한바람 맞으며, 하루를 정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휴양지에 오면 리조트에 쉬면서, 수영하는 패턴이었는데, 나트랑은 "힐링"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관광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여행계획을 하면서, 관광+휴양이 적절히 섞인 일정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나트랑에 관광명소가 있을까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시내관광 출발 해 볼까요~먼저 사원(절)이 있다는 사실 아세요

"롱손사"라는 절이 있구요, "포나가르사"은 힌두사원, "나트랑대성당", 노천온천 여기까지 관람하시면, 반나절투어 일정입니다.

베트남 휴양지 특성상 높은 건물을 호텔뿐이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도시를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약80년대~90대초를 경험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의 휴가 및 여행계획에 생각하실 수 있는 3박5일 또는 4박6일 일정이라면, 나트랑(나짱)강추합니다.

낮과밤이 공존하는 베트남 그 중 멋진 해변을 경험할 수 있는 "나짱"중 빈펄리조트(리조트 및 풀빌라)보라카이 폐쇄로 어떻게 해야할까 하시는 분들 나트랑으로 계획해 보세요.

나트랑 궁금하신 분들은 데일리그리드로 전화로 문의하면 관련 정보 및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다음 체험은 인도네시아의 보석 "발리"입니다.

조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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