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창업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이하 누나홀닭)이 본사가 비용을 부담하는 ‘2018 부자만들기 프로젝트’ 및 브랜드 리뉴얼 진행으로 예비 외식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대 앞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적인 음식문화인 ‘쌈’ 문화를 치킨에 접목시켜온 누나홀닭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오븐치킨을 비롯해 기존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며 국내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치킨 창업 브랜드이다.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해 “Real 프랜차이즈의 시작, 평생직장을 창업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올 3월까지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함으로써 각 가맹점의 매출 및 수익을 창출할 예정인 뜨는 창업 브랜드 누나홀닭은 브랜드 리뉴얼 시 발생되는 신규 기물, 메뉴판, 홍보인쇄물 등을 전액 무상으로 모든 가맹점에 제공한다.

또한 누나홀닭은 브랜드 리뉴얼 신메뉴 출시 때마다 발생되는 모든 제반 비용을 본사가 부담함으로써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누나홀닭 관계자는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한 ‘2018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라며 “이미 작년 말부터 TFT를 구성해 일부 가맹점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으며 운영 결과 목표매출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누나홀닭의 ‘2018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는 가맹점주와 협의를 걸쳐 결정한 월 단위 목표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본사가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누나홀닭 본사는 가맹점의 매출과 수익이 한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방안도 지원하고 있다.

누나홀닭은 ‘2018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프로젝트를 통한 성공 가맹점의 영업전략 노하우를 표준 프로세스화해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신규 및 업종변경 예비 가맹점주의 초기 창업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상품이행보증금 및 재계약비를 전액 면제 해주는 ‘5無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은퇴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는 누나홀닭은 예비 가맹점주와 인테리어 전문업체 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인테리어 다이렉트 시스템’을 통해 인테리어 및 치킨집 창업비용을 최소화하고 모든 공정을 본사가 책임지고 점검하는 ‘책임시공 시스템’을 지원 중이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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