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사장 정일재)이 임직원 가족까지 배려하는 다양한 가족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가족친화경영에 나섰다.

정일재 LG텔레콤 사장은 오는 13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창립 이래 최초로 임직원 및 가족 4,000여명을 초청하여 한마음 축제를 개최, 그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는 임직원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정 사장은 임직원에게 보내는 CEO 메시지를 통해 “10년 전에 비해 가입자수가 20배 이상 증가된 760만 가입자 확보와 3분기 순증 2위라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가족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멋진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07년 결승점, 한마음으로 뜁시다’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명랑운동회와 기분좋은 파티로 나눠 진행되고, 임직원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B-boy 댄스공연, 도전골든벨, 장기자랑, 거리마술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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