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 이성대 예비후보(신안산대교수)는 4차산업혁명에 바라는 인간상을 제시하면서 건강하게 세상을 살아 갈 수 있는 사람을 키워내도록 창의력만을 중시하는 곳이 아니라 기초지식과 기술을 겸비하여 창의성을 강조하는 학교의 책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실천할 수 있는 공약사항과 현실을 직시하는 태도로 공약을 제시했다는 이성대 예비후보 캠프 측 이야기이다.

혁신학교 설립자로서 혁신학교가 성공한 부분이 초중고까지 연계되어 혁신학교 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경기교육에 교육이론과 행정의 전문가로 젊고 능력있는 후보를 선출해 달라 주장하고 있다.

이성대 후보가 정의하는 진정한 배움의 톱니바퀴는 앎, 땀, 놀이, 쉼이라는 맥락이 함께 조화를 이룰 때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근 다양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현장의 학생들과 MT를 보내는 등 소통행보를 보이면서 이성대 교육감 예비후보의 공약과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면서 배움과 배움이 제대로 일어날 수 있는 개별화된 맞춤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의 장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경기도 교육감 선거가 다가오면서 선거인단 모집이 마감되었으며 투표는 16일부터 시작된다. 민주진보경기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해 후보 선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교육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선거이다. 후보들의 동정과 교육공약, 정책을 살펴보는 지혜가 요구된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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