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강한나 인스타그램

배우 왕대륙과 강한나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불거졌다.

10일 중국의 한 매체는 "왕대륙과 강한나가 지난 4일 수산시장에 등장해 데이트를 즐겼다" 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과 함께 왕대륙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왕대륙이 한국 여성에 대해 호감을 드러낸 인터뷰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왕대륙은 네이버 V앱에서 진행한‘왕대륙 내한 스팟 라이브’에서 "성격이 좋고 다리가 길었으면 좋겠다" 라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한국 여성들은 피부도 하얗고 몸매도 좋다. 하지만 나는 내면을 많이 본다”라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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