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2

'라디오스타' 신수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수지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직후 그녀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체조 선수 시절 혹독했던 그녀의 자기관리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KBS2 '1대 100'에 출연한 신수지는 선수 시절 몸무게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녀는  "고등학교 때가 전성기였는데 그때 38kg이었다. 맞는 옷이 없어 아동복을 입었었다" 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신수지는 현재 프로 볼러로 활약하고 있다.

김미지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