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롬 원액기 ‘휴롬원더’

벚꽃이 만개한 봄철 피크닉 시즌이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피크닉을 계획하면서 한번쯤 생각하는 것이 바로 허기를 달래줄 홈메이드 간식이다. 휴롬의 저속착즙 원액기 ‘휴롬원더’가 봄철 환절기 건강도 챙기면서 손쉽고 간편하게 피크닉 간식을 만들 수 있는 기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휴롬원더는 투입구 역할을 하는 스마트 호퍼를 통해 많은 양의 채소, 과일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착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호퍼는 재료를 큼지막하게 썰어 한꺼번에 담을 수 있으며, 재료투입 후 다이얼만 돌리면 믹싱바(Mixing bar)가 재료를 회전시키고 절단하여 자동으로 착즙이 진행된다. 작동 시작 5분 뒤 별도의 조작 없이도 멈추는 자동 멈춤 기능 덕분에 바쁜 일정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휴롬원더는 봄철 황사,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천연 건강주스도 만들 수 있다. 위장과 기관지에 좋은 양배추, 호흡기에 좋은 배, 항염증 작용에 좋은 파인애플을 동일한 비율로 착즙하면 달달한 건강주스가 완성된다. 호흡기 질환을 위한 주스지만 달콤한 맛 덕분에 피크닉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천연 샐러드 드레싱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재료는 파인애플, 레몬, 양파 세 가지만 있으면 된다. 적당량의 레몬, 양파와 조금 더 많은 양의 파인애플을 휴롬원더에 넣어 착즙하면 새콤달콤한 맛의 드레싱이 완성된다. 별도의 시럽을 첨가하지 않아도 건강하고 달콤한 샐러드 드레싱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휴롬원더는 호퍼와 드럼, 찌꺼기컵이 수직 구조로 설계되어 찌꺼기가 원활하게 배출되며, 찌꺼기컵을 내장해 별도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 공간 활용도가 높다.드럼 내부 바닥이 3도 기울어져있어 착즙 후 주스가 드럼 내에 고이지 않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원활하게 배출되며, 드럼 하단부 구조를 단순화해 조립과 분리, 세척이 편리해졌다.

휴롬원더 색상은 미드나잇 블루, 비비드 레드, 새틴 로즈골드, 플래티넘 네 가지이며, 본체와 감각적인 조화를 이루는 조그다이얼, 시각적으로 깔끔한 외관을 위해 스모그처리한 찌꺼기컵, 작은 힘으로도 쉽게 열리도록 90도 기울기를 준 주스캡 등 사용 편리성을 고려한 섬세한 디자인을 접목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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