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전문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14일 쉐라톤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공공솔루션마켓 2018에서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설계된 표준 UI툴 ‘eXbuilder6(엑스빌더6)’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및 전자신문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공공분야 정보화 담당자 및 기업 담당자 등 많은 SW 전문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지식을 교환하고, 공공정보화 혁신 전략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토마토시스템은 전시 부스 및 세션 발표를 통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였으며 데모를 통해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개발자에게 날개를 달아드립니다’라는 주제로 토마토시스템의 14년의 기술 노하우가 담긴 UI플랫폼 엑스빌더6를 소개하는 SW엔지니어링팀 최인화 책임의 세션 발표는 많은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엑스빌더6는 표준기반 UI제품으로 개발자의 편의성과 생산성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이다. UI제품들의 가장 큰 골치거리인 성능상의 문제를 Virtual DOM기술로 해결, 많은 고객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고 있는 제품이기도 한다.

이외에도 풍부한 컨트롤 및 다양한 테마 제공, 최적의 화면을 재구성 할 수 있는 반응형 웹, 독창적이고 손쉬운 퍼블리싱, 지능형 콘텐츠 어시스트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여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이사는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엑스빌더6는 급변할 미래를 대비할 기술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의 접점에서 한층 더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제품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SK브로드밴드, 클립소프트, 인스웨이브시스템즈, 투비소프트 등 많은 SW전문기업이 참여하였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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