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주)닥터핏

봄기운이 완연해진 가운데, 두툼한 외투 속에 가려져있던 몸매라인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이 시기에는 겨우내 존재를 드러내지 않던 D라인, 제멋대로 불어난 체중 등으로 인한 자책과 함께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하지만, 단기간 체중감량만을 다이어트 목표로 삼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무작정 단식을 하거나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체내 영양 불균형을 불러일으키며 각종 성인병은 물론 탈모와 불면증, 골다공증, 관절질환 등 건강유해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

이에 따라, 꾸준한 운동, 식단관리 등과 더불어 보다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보조기기들을 선호하는 추세가 증가하며 관련 아이템들이 속속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브랜드 론칭과 함께 TV홈쇼핑에 진출한 이미용 디바이스 전문제조기업 (주)닥터핏의 중주파 바디관리기 ‘닥터핏(Dr.Fit)’도 그 중 하나. 

설명에 따르면, 근육 최대토크 생성에 적합한 2,000Hz 중주파 전류 자극을 통한 첨단기술력을 도입한데 이어, 인체적용시험 결과 바디(Body) 및 복부 부위 탄력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Makes You Healthy’를 테마로 육체적 고통 없이 중주파 전류 자극으로 지방분해와 체지방감소, 근육운동효과 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닥터핏(Dr.Fit)’은 몸 속 깊은 지방과 근육층에 수축, 이완 등 반복적인 자극을 주어 체지방 감소와 지방 분해효과는 물론 ‘속’ 근육운동효과까지 두루 체험할 수 있다.

또한, 8개의 티타늄 듀얼 전극판을 구성, 신체적용범위를 넓히며 편의성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1~9단계의 강도조절은 물론 부드러운 자극을 위한 ‘바디모드’, 강력한 자극을 위한 ‘핏모드’ 등 기기를 통한 두 가지 셀렉팅 서비스도 가능해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한편, ‘닥터핏(Dr.Fit)’은 TV홈쇼핑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 면세점 입점 등 전방위적 유통라인 확보에 나서고 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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