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NH Best Banker’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 된 NH Best Banker는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업성장 지원 제도로써 한 해 동안 사업의 성장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대상은 호원동지점 박현선 직원에게 돌아갔으며 그 외에도 총 21명이 수상했다.

대상의 주인공인 박현선 직원은 “친절한 응대와 정감 있는 화법으로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 후 맞춤 상품을 적극 권유한 것이 추진 성공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이대훈 은행장은“고객을 향한 따듯한 관심과 신뢰가 농협은행의 핵심 경쟁력이며 ‘NH Best Banker’우수 직원들이 누구보다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는 것 같다”며“수익을 내는 데서 한걸음 더 나아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협 본연의 가치인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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