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무인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최근 참가한 부산 창업박람회 현장에서 부산 1, 2, 3호점 동시 가맹계약을 맺었다.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부산 벡스코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박람회 상담 중 3건의 가맹 계약을 완료했다.

3월 1일 개최된 서울 코엑스 창업박람회에서 무인 창업의 큰 주목을 받으며 가맹계약 15호점을 계약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부산 벡스코 창업박람회에서도 관심을 받으며 박람회 현장에서 3건의 계약을 받아 18호점까지 가맹계약을 마쳤다.

르하임 가맹본부 김봉우 본부장은 “모든 게 양심적으로 정직하게 준비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를 믿어준 점주님들과 고객분들의 덕분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의 경우, 노하우에 대한 부족, 창업에 대한 두려움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르하임 스터디카페를 점주님들의 남은 일생 또는 전 재산을 투자했다는 생각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지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2월 부천 부천본점을 시작으로 수원 호매실점이 최근 영업을 시작했고, 군포 산본, 인천 송도, 서울대, 서울 노원, 신림대학동, 의정부 북부청사, 고양 화정, 평촌 학원가점이 오픈을 준비중이며, 수원 매탄점과 목동 오목교점, 인천 만수점이 최근 상가계약을 마무리하고 공사를 준비 중이다.

르하임 가맹본부는 5월 인천 송도 창업박람회를 앞두고 경기, 경인지역 확장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기타 내용 및 가맹상담은 르하임 가맹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재형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