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김해기적의도서관에서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선포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책의 도시’ 선포식은 나종민 문체부 제1차관, 허성곤 김해시장, 배병돌 김해시의회 의장을 포함해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의 도시 선포 ▲상징기 전달 ▲김해시 올해의 책 릴레이 도서 전달 ▲김연수 작가의 기념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책의 해’를 맞이해 김해 시민들이 책을 읽는 재미와 중요성을 느끼고, 책의 도시를 향한 김해의 도약이 영남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돼 함께 책 읽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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