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 4월은 다양한 행사가 많이 진행되는 시즌이다. 특히 지인들의 결혼 소식이 자주 들려오는데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많은 준비가 필요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결혼 준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결혼식 답례품이다. 과거부터 우리나라에는 결혼식을 찾아준 하객들에게 답례 선물을 전달하는 답례품 문화가 존재했다. 일반적으로 결혼식 후에 회사 동료들과 친구들,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전달하는데, 결혼식에 참석한 모두에게 전달하는 경우가 많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예비부부들은 비용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준비하는 사람의 정성이 느껴지는 선물을 선호하는 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간식인 ‘학화호도과자’에서 가성비 좋은 답례품 세트를 선보였다.

천안의 대표 명물 원조 호두과자 브랜드 학화호도과자는 8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호두과자 업체로 팥의 껍질을 벗겨 만든 흰 앙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인공 감미료와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호두과자 속 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가족의 영양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학화호도과자 답례품 세트는 2,500원부터 3,500원까지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구성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인기가 좋으며 기본 60세트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결혼식 등이 많이 열리는 봄 시즌을 맞아 행사 후 회사나 모임의 답례품으로 호도과자 세트를 많이 주문하고 있다”며 “최근 결혼식 시즌을 맞아 특히 예비부부들의 답례품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구성동 본점과 명동 직영점, 원성동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 강남 직영점을 오픈했다. 특히 학화호도과자 구성동 본점에서는 호두과자 제조공정을 견학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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