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꼬마빌딩을 갖고 싶다』 실전편

당신의 노후를 위해 꼬마빌딩에 투자하라!

 

이 책은 꼬마빌딩의 건축과정과 각 단계별 주의사항을 꼼꼼히 담은 투자 지침서다. 건축현장을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설명해 건축현장에 서 있는 것처럼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다. 물론 이 책이 전문적인 건축책은 아니다. 하지만 꼬마빌딩 건축을 진행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지식과 건축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다.

건축은 시공사에서 하지만 건축주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건축업자에게만 맡기면 부실공사나 공사비 부풀리기가 있어도 알기 어렵다. 또 뭔가 물어봐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을뿐더러 인터넷 검색으로도 한계가 있다. 이렇듯 꼬마빌딩을 짓고 싶지만 자신이 없고 용기가 부족해 망설이는 미래의 꼬마빌딩 건축주를 위해 이 책이 나왔다.

베스트셀러 『나도 꼬마빌딩을 갖고 싶다』 저자인 부동산 전문가 김인만·이은홍 대표가 전하는 꼬마빌딩 투자 이야기! 책 속의 주인공인 나건축 씨가 꼬마빌딩을 건축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꼬마빌딩 전문가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꼬마빌딩 주인을 꿈꾸던 나건축 씨,

드디어 꼬마빌딩 건축주가 되다!

꼬마빌딩 주인이 되었다는 김 부장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꼬마빌딩의 주인이 되기로 결심한 나건축 씨. 꼬마빌딩을 갖고 싶다는 꿈을 안고 자기 자본에 맞는 꼬마빌딩을 찾아 나섰다. 신축 꼬마빌딩을 사자니 가격이 너무 비싸고, 오래된 빌딩을 사자니 가격은 맞지만 관리하기 힘들 것 같아 고민이 많아진다. 토지를 사서 건축을 하면 신축 꼬마빌딩보다 가격 면에서 유리하고 오래된 빌딩보다는 관리하기가 유리할 텐데, 토지는 어떻게 구입하고 건축은 어떻게 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 과연 그는 이 어려운 과정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꼬마빌딩 건축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나건축 씨가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을 준비해 공사를 완료하기까지의 과정을 함께 따라가보자. 어렵게만 느껴졌던 꼬마빌딩 건축과정이 한눈에 보이게 된다.

부자들은 어떻게 돈 되는 꼬마빌딩을 지을까?

따박따박 월세 받는 꼬마빌딩 건축의 모든 것!

신축 꼬마빌딩은 관리 편의성이 좋고 공실률이 낮으며 수익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건축비와 건축주 마진이 반영되어 있어 가격이 높다. 반대로 구축 꼬마빌딩은 건물가격이 낮게 평가되기 때문에 꼬마빌딩 가격이 다소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건물 노후화에 따른 하자 수리와 공실 문제가 있다. 신축 꼬마빌딩의 장점인 관리 편의성과 구축 꼬마빌딩의 장점인 가격,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꼬마빌딩을 짓는 것이다.

꼬마빌딩을 짓는 과정은 사업성 판단, 건축계획, 토지 매입 등 토지 매입단계와 시공사 선정 및 도급 계약, 설계사무소 계약 및 설계, 건축허가, 멸실신고, 착공신고 등 건축 준비단계, 그리고 철거, 측량, 기초공사, 골조공사, 외벽공사, 설비공사, 창호공사, 미장공사, 목공사, 수장공사와 사용승인까지의 건축단계로 구분된다. 건축과정은 이렇게 복잡하고 신경 쓸 것이 많지만 차근차근 알아가다 보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 매매부터 시공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끝내보자.

지은이

김인만

‘김인만 부동산연구소’ 대표로 성실하고 진실한 컨설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직방에서 ‘김인만의 트루 내 집 마련 스토리’와 월간지 <퀸>에서 ‘생활 속 부동산’을 연재하고 있으며, KDI 한국개발연구원 부동산 자문 등 다방면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YTN 라디오 <생생경제> 고정패널로 출연하고 있으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KBS <여유만만>을 비롯해 SBS, 연합뉴스, CBS 등 여러 방송에도 출연했다. 저서로는 『나도 꼬마빌딩을 갖고 싶다』, 『아파트 투자는 타이밍이다』, 『7일 만에 끝내는 부동산지식』, 『문재인 시대 부동산 가치투자』가 있다.

이은홍

부동산 경력 15년이 넘는 이은홍 대표는 현장에서 아파트, 상가 실무 전문가로 유명하며 꼬마빌딩 건축에도 상당한 지식이 있는 베테랑 중개사다. 김인만 대표와 함께 부동산 컨설팅, 현장 물건 분석, 꼬마빌딩 건축까지 다방면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도 꼬마빌딩을 갖고 싶다』가 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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