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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소프트, 전자문서 솔루션 대중화 바람 타고 금융권 사업 확대
장영신 기자  |  sun@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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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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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의 전자문서 시스템은 이제 실생활에서 익숙한 풍경이 되었다. 금융 분야는 물론이고 관공서,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이문서 대신 터치모니터, 태블릿PC를 사용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전자문서 시스템을 도입하면 작성된 종이문서를 스캔 작업하거나 별도로 보관할 필요가 없어 업무 시간이 단축되고 비용도 줄어드는 등 업무 효율이 크게 개선되어 고객 만족도까지 함께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고객은 작성해야 할 부분을 자동으로 안내받기 때문에 정보 누락 없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고객이 태블릿PC에 입력한 내용은 직원 PC로 바로 불러올 수 있어 재입력이 필요 없으며 정보는 안전하게 즉시 서버에 저장되어 유출 위험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 클립소프트(대표 김양수)는 최근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자사의 전자문서 솔루션 클립이폼(CLIP e-Form)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클립소프트 김대훈부장은 국내 유일의 순수 웹 표준 HTML5 이폼을 기반으로 한 금융권 전자문서 구축 경험과 한국캐피탈, DGB캐피탈, 롯데캐피탈, KB국민은행 ODS 등 유사 업무에 풍부한 경험으로 이번 경쟁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클립이폼 도입으로 대면(ODS) 업무와 비대면 업무를 아우르는 순수 웹 표준(HTML5) 전자문서 기반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스템적으로는 기존에 사용하던 리포트 서식을 100% 재활용하고 리포트/이폼 서식의 통합 관리로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운영 비용도 크게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클립이폼을 적용하여 업계 최초로 디지털 창구 서비스를 도입한 삼성카드는 신용·체크카드 발급 전 과정이 페이퍼리스로 이루어져 기존 종이 신청서 대신 터치 모니터에 전자펜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완료되면 본사 시스템으로 즉각 전송된다.

고객 개인정보 노출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복사과정이 필요 없다. 신분증을 인증 단말기에 꽂기만 하면 카드발급에 필요한 인증이 즉시 완료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삼성카드는 클립이폼 도입으로 아웃도어세일즈(ODS) 시스템도 함께 구축해 모집인이 신규 가입 고객을 유치할 때 태블릿PC 하나만 챙기면 된다.

클립소프트 진선엽부장은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산업은행 등등 대형 시중은행과 삼성카드, SBI저축은행, DGB캐피탈, 미래에셋생명, 현대라이프생명등 이미 오픈한 고객사 외 최근 수주한 농협생명 SFA, DGB생명 모바일청약, IBK연금보험 전자약정고도화, IBK캐피탈 비대면약정, 한국캐피탈 비대면약정,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모바일약정과 같은 2금융권까지 30여 곳이 넘는 다수의 금융 사이트에서 서비스하며 1금융권에 이어 2금융권 전자문서 솔루션 시장에서도 상승세를 보이며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승세에 대해 클립소프트 남도현 상무는 "클립소프트는 전자문서 솔루션 업체 중 유일하게 PDF, XML, HTML5 등 3가지 방식의 제품을 모두 자체 보유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환경에 맞춰  대응이 가능한 기업입니다. 최근 전자문서 시스템의 확산으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쌓인 수많은 레퍼런스와 단순 개발 툴 방식의 타사 전자문서 솔루션들과 달리 작성부터 검증까지 전 과정이 e-Form 프레임워크로 유연하게 연계되고, 전자서명 시점을 검증해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타임스탬프 모듈을 자체 보유한 점이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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