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포럼 2018 스프링’에서 발표 하는 포레스팅 엄재현 대표

전자신문,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디센트레가 주최하는 블록체인 지식 공유 포럼 ‘비트포럼 2018 스프링(BIT FORUM 2018 Spring)’ 오늘 23일 열렸다.

이번 포럼은 '블록체인이 미래다. (Blockchain is the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핀테크, 가상화폐,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비트포럼 2018 스프링에서는 블록체인/인공지능/가상화폐 등 국내외 핀테크 시장 현황과 주요 이슈 , 성공적인 핀테크 융합 비즈니스 모델 및 국내 핀테크 산업 육성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 했다.

포레스팅 엄재현 대표는 이번 비트포럼 2018 스프링을 통해 “당신의 시간을 보다 가치있게 만들어 줄 신개념 소셜미디어”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엄재현 대표는 “포레스팅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블록체인 기반 리워딩 SNS이며”, “Beat Your Heart”, “하루 4시간 일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내 삶을 주관한다.” 라는 새로운 삶의 가치 실현을 위해 탄생했다고 말한다.

또한 “포레스팅 네트워크는 기존 사회에서 ‘노동’에 대한 가치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며, 이는 포레스팅 네트워크가 제안 하는 블록체인 기반 리워딩 SNS와 이를 지원하는 혁신 적인 금융 서비스를 통해 완성될 것이다. 이것이 포레스팅 네트워크의 핵심가치다.”라고 강조했다.

▲ 포레스팅 엄재현 대표 인터뷰

포레스팅 네트워크 벨류체인은 3가지의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첫번째로 블록체인 기반 리워딩 SNS ‘포레스팅’, 두번째로 포레스팅 참여자를 위한 디지털 뱅크 서비스 ‘포레스팅 뱅크’, 마지막으로 포레스팅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포레스팅의 기부금 운영을 통해 사회 변화를 실현시킬 ‘포레스팅 재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엄대표는 “현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은 금융산업을 넘어 제조업, 유통, 엔터테인먼트, 공공부문 등 사회 전 영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비트포럼 2018 Spring은 현재 급변하고 있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관한 현재 트렌드를 살펴보고, 향후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갈 이 시장 내 유망기업의 새로운 플랫폼을 소개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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