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임 스터디카페는 5월 말 평촌학원가점 오픈을 앞두고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50%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주 기간권 및 100시간 정액권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게 마련했다. 또한 사전예약 이용자들에게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준비한 다이어리도 함께 증정된다. 이와 별도로 오픈 후 르하임 스터디카페 평촌학원가점을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독자적인 무인시스템을 통해 점주와 이용자들의 마찰을 최소화시켰다. 특히 기존 무인 스터디카페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시간 초과 이용자들과 점주의 불필요한 마찰은 피하고, 무인시스템의 한계로 지적되어온 후불 요금 정산에 있어 가장 발전된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두 대의 키오스크 시스템을 통해 출입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으며, 스마트램프 도입을 통해 좌석별 무단이용자 확인이 용이하며 이용자들에게는 추가 이용시간 10분을 제공하여 정리 후 퇴실할 수 있도록 배려해 그에 따르는 불편 또한 최소화했다.

또한 평촌학원가 지역의 특성에 걸맞게 모임 공간, 회의장소 등으로 사용되는 스터디룸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도 선보인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 김규랑 실장은 “1년간의 설문조사 기간 동안 이용자뿐만 아니라 실제 무인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점주들의 인터뷰도 진행해 기존 무인 시스템의 단점까지 완벽하게 보완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3월 서울 코엑스 창업박람회에서 선보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지난주에 마감된 부산 벡스코 창업박람회를 통해 9건의 계약 체결 결과를 거두었다. 

르하임 가맹본부는 인천 송도, 서울대, 서울 노원 등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가맹 23호점을 계약하고 5월 10일 개최되는 인천송도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평촌 학원가점의 사전예약 및 창업문의는 르하임 가맹본부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예약 및 상담이 가능하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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