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미스트리스'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한가인의 변함없는 미모의 비결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한가인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미모 비결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가인은 공복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을 비결 중 하나로 꼽으며 "자기 전에 팩하는 습관을 꼭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가인은 "스낵류는 별로 안 좋아한다. 피부에도 안 좋아 먹지 않는다. 과일을 즐겨 먹는 편"이라고 덧붙이며 식단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가인은 오는 28일 첫 방송하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5일 열린 '미스트리스' 제작발표회에서 한가인은 복귀 이유에 대해 "대본이 재미있었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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