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VOGUE

배우 김사랑이 실족 사고로 연예계 활동 적신호가 울렸다.

힌 매체는 25일 김사랑이 이탈리아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실족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김사랑은 맨홀에 추락해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때문에 김사랑은 이탈리아에서 급히 응급처치를 받은 뒤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했다.

김사랑은 21일 한국 입국 후 한국의 한 병원에서 1차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수술 경과를 지켜보며 입원 치료 중이다.

김사랑 측 관계자는 같은 날 복수 매체를 통해 "배우의 안정이 최우선이며, 휴식이 필요하다. 향후 스케줄 여부도 불투명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치료기간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예정된 스케줄의 조율 혹은 취소 여부를 논의하지 못 하는 상황"이라 설명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실족 사고로 다리 골절 부상을 입은 김사랑, 그의 안타까운 근황에 대중들은 위로와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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