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신한카드

[데일리그리드 = 이태한 기자] 신한카드가 고객들을 위해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한화호텔&리조트와 제휴해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한 입장권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먼저 여름 성수기인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제주, 일산, 63에서 신한카드로 입장권을 결제하면 최고 30%를 할인해 준다. 일산63은 30%, 여수와 제주는 20% 할인된다.

또한 한화 아쿠아플라넷을 찾은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스페셜데이’ 등 각종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 진행하는 신한카드만의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신한카드는 한화호텔&리조트와 협력해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