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프트정보통신(대표 최영식)는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UI) RIA 솔루션인 기존 제품인 이노싱크(InnoXync)및 가우스(Gauce)도 크로스브라우저가 가능하도록 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했다.

업그레이드 된 이노싱크v3.0 통해 윈도우 기반의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할 수 있고, 기존화면의 변경 없이 간편한 설치만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물론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 오페라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쉬프트정보통신의 최영식 대표이사는 “웹 UI RIA 솔루션 분야의 원천기술을 가진 기업으로써, 올해 20주년을 맞는 쉬프트정보통신은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GS 인증을 받은 NonActive-X 제품인 제나(XENA)와 함께 2012년에 기업 및 관공서뿐 아니라 폭넓은 시장에서 상당한 판매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새롭게 출시된 분리된 망 간의 자동파일 전송 및 업무 연계 망분리 솔루션인 ‘T-Mover’도 올해 20억원의 매출의 달성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데일리그리드>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