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EB하나은행

[데일리그리드 = 전경연 기자] KEB하나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4일 KEB하나은행은 먼저 스마트폰으로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정기적금을 가입하는 첫거래 손님에게 특별한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5만원이상 20만원이하의 금액으로 신규 가입하고 본인 명의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필수 등록하면 최대 연 3.0%p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년제와 2년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동일하다.

이벤트는 31일까지 판매하며, 판매한도 1만좌가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추가로 동 정기적금에 가입한 손님이 ‘하나멤버스’ 회원이라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5천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1Q BANK 최초 신규가입 손님을 위한 이벤트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1Q BANK 최초 신규가입 후 셀프-기프팅 적금,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 Young하나 적금에 가입하면 무조건 금리 연 0.1%p를 추가로 제공한다.

추가로 위 대상상품 가입 손님이 ‘하나멤버스’ 회원이면서 KEB하나은행 첫거래 손님이라면 역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커피쿠폰(1인 1매)의 혜택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은행이 쉬는 휴일에 스마트폰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에서 정기예금, 적금 또는 펀드상품을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5월 한달동안‘우리가족 행복사진 공모전’을 진행하며 심사 후 최종 선정된 10명의 수상자에게 수제 피규어세트, 가족사진액자, 외식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KEB하나은행의 모든 가족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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