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신한카드

[데일리그리드 = 이태한 기자] 신한카드는 자사 모바일 플랫폼 신한FAN(판)에서 모바일 쿠폰 구매 및 선물하기가 가능한 ‘신한FAN 기프트샵’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FAN은 모바일 간편결제 FAN페이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신한카드가 없는 고객들도 FAN머니 자동 발급 등을 통해 휴대폰 인증만으로 1~3분 이내 가입이 가능한 신한카드 대표 모바일 플랫폼이다.

우선, 신한FAN 회원이면 별도의 가입 또는 로그인 절차없이 기프트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쿠폰 구매/선물하기를 누르고 받는사람 전화번호만 선택하면 결제화면이 바로 호출되어 간편하게 쿠폰 구매/선물하기를 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이 모바일 쿠폰 구매/선물시 쿠폰가격의 3~5%를 상시 할인해주고, 마이신한포인트를 사용한 구매/선물도 가능해진다.

기프트샵에는 총 40개 브랜드, 1200여개 상품을 우선 제공할 예정이며 상품군은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센타를 통해 모바일 쿠폰 연장도 가능하며, 신한 FAN에서 쿠폰 유효기간 전에 환불도 가능케 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FAN 기프트샵’ 오픈 기념 이벤트를 다음달 8일까지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5개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자사 플랫폼에 고객의 생활편의성을 위해 모바일 쿠폰 구매와 선물하기 서비스가 가능한 기프트샵을 선보였다"며 "고객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와 상품의 지속적 확대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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