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한국대표 최승철)는 2012년 글로벌 엑셀런스 어워즈에서 정보 보안 연구 및 자문 가이드인 ‘인포 시큐리티 프로덕트 가이드’가 ‘인포매티카 다이내믹 데이터 마스킹’을 올해의 가장 혁신적인 보안 관련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포매티카 측은 인포매티카 다이내믹 데이터 마스킹(Informatica Dynamic Data Masking)이 기업들이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개인 정보 및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며, 데이터 침해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있어 역량과 혁신을 인정받아 이번 어워즈에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데이터베이스나 애플리케이션의 변경 없이 민감한 운영계 데이터에 대해 실시간으로 정책 기반의 난독화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 마스킹과 스크램블링을 통해 승인 받지 않은 사용자가 민감한 정보를 열람하는 것을 막고, 사용자의 권한 수준에 따라 고도로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데이터 마스킹 규칙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 제품은 짧은 시간 내에 구현될 수 있으며 모든 규모의 기업 및 애플리케이션 환경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이사는 “올해 가장 혁신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고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인포매티카의 헌신적인 노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8회 글로벌 엑셀런스 어워즈(Global Excellence Awards)는 지난 2월 2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됐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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