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반면 피부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날씨에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해 대기질까지 나빠 피부가 위험에 노출되는 계절이다.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땀과 노폐물 배출이 많아지는 만큼 모공이 열리고 피지 분비가 왕성해진다. 이때 넓어진 모공에 유해물질이 달라붙고 노폐물이 쌓이면서 잦은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게다가 지저분한 모공이 장시간 자외선을 쐬게 되면 멜라닌 색소로 착색을 일으켜 기미와 잡티, 주근깨를 유발하게 된다.

특히, 외출 시 얼굴에 달라붙은 미세먼지와 황사는 평소의 세안으로는 모공 속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모공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요즘같은 날씨에 ‘하루 10분! 모공, 각질, 트러블, 미백! 피부고민 씻어내는 순수 마스크케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글랜무어의 모공팩, 여드름팩 등 순수 천연팩 4종이 온라인, SNS상에서 화제다.

워시오프팩 전문 천연화장품 글랜무어의 ‘디톡 제올라이트 클리어링 버블 팩’은 나쁜 대기질 속 미세먼지, 황사 등 얼굴에 쌓여 잘 씻기지 않는 유해물질을 흡착 제거하고 항균하여 깨끗한 모공을 유지하고 트러블을 예방하는 기능을 지녔다.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그치는 일반 클렌징이나 팩 제품과는 달리, ‘디톡 제올라이트 클리어링 버블 팩’ 일명 글랜무어 여드름팩은 모공 및 미세주름에 쌓인 미세먼지, 황사와 같은 노폐물과 피지 그리고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모낭충과 같은 유해균을 흡착 제거한다.

또한 천연 항균성분인 제올라이트가 함유되어 땀구멍에 쌓인 미세먼지 속 황산염, 질산염과 같은 독성물질까지 제거해준다. 

자외선의 열기와 노폐물이 쌓여 넓어진 모공엔 노폐물이 더 쉽게 쌓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에 모공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모공수축팩으로 유명한 ‘포어 포졸라닉 타이트닝 팩’은 강력한 쿨링감으로 커진 모공을 조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주성분인 포졸란은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지니고 있어, 모공이 커지면서 탄력을 잃고 쳐진 얼굴의 피부 노화 촉진을 방지한다. 또한 천연 미네랄 성분을 비롯해 병풀잎추출물, 황금추출물, 베타글루칸 등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 보습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자연유래 천연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각질 제거, 블랙헤드 제거 및 머드의 영양성분 공급으로 매끈한 피부결 관리를 돕는 ‘세범리스 머드 딥 컨트롤 팩’과 칙칙해진 피부톤을 화이트닝 효과로 한층 밝게 도와주는 미백팩 ‘일렉 토르말린 샤이닝 팩’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글랜무어 관계자는 “모공관리에 화학성분 제품을 잘못 사용할 경우, 모낭충 등 유해균들이 자극되어 오히려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다. 포어 포졸라닉 타이트닝 팩을 비롯한 글랜무어의 워시오프팩들은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글랜무어의 워시오프팩들은 각 기능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모두 모공관리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심화된 피부고민에 맞게 선택하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글랜무어의 다양한 제품은 글랜무어 공식 온라인몰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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