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메리츠화재

[데일리그리드 = 이태한 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조7001억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5534억3600만원 대비 9.4%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872억8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76억600만원보다 25.8% 줄어들었고 당기순이익도 631억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88억100만원 대비 28.9% 감소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당기순이익은 장기 인보험 매출이 75.4% 늘어나면서 신계약에 따른 추가상각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로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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