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하나은행

[데일리그리드 = 전경연 기자] KEB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특별금리 정기예금은 연 2.2%p(2018.5.15기준, 세전)의 금리혜택이 제공되는 1년제 상품이다. 총 판매한도는 5천억원으로 한도 소진시 자동 종료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천만원이상으로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KEB하나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1Q Bank) 및 콜센터에서 가입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휴머니티에 기반한 포용적 금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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