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우리카드

[데일리그리드 = 이태한 기자] 우리카드는 우리카드 스폰서데이를 맞아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우리, 카드의정석 Day’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전 구장 외부 광장 2층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홈런더비 게임인 ‘홈런의정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사진의 정석’ 포토존도 운영한다.
 
이 날 경기에는 ‘카드의정석 POINT’ 카드의 디자인에 사용된 작품 ‘과유불급’의 원작자인 한국화가 김현정이 시구자로 나서며, 경기 중간 이닝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행운의 선물을 증정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야구팬을 위해 ‘정석’을 테마로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척돔에서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도 즐기시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일 우리카드는 강력한 포인트 적립 혜택에 예술적 디자인이 더해진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를 출시했다.
 
출시 3주만에 10만좌 발급을 돌파 했으며, 이달 말에는 30만좌 발급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보이는 등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으며, 실제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들로부터 ‘실물이 더 예쁜 카드’로 SNS상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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