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으로 안정적인 수입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고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커피 관련 창업 증가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창업 전문가들은 “최근 워낙 많은 창업 아이템이 생겨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개인 창업보다는 브랜드 인지도와 가격 경쟁력, 안정적인 점포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와 창업으로 인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체계화 된 창업 시스템과 안정적인 운영, 경쟁력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플루800’이 여성창업과 부부창업, 청년창업의 틈새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합리적인 최저가 가격으로 최상의 아메리카노 커피와 차별화 된 다양한 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플루800'은 본사에서 직접 생두를 수입하여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자체 로스팅 공장에서 직접 로스팅을 해서 다양한 원두를 제공하며, 테이크아웃 자재도 중간 유통 마진없이 직접 제공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있다.
 
로부스터 원두가 아닌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하며, 고객들이 직접 입맛에 따라 다양한 원두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기에 입맛이 다양한 취향의 고객들과 젊은층 소비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최근 한달 만에 대구 현풍점, 구미 원호점, 부산 충무동점이 동시에 오픈이 되었으며, 추가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적으로 신규 가맹점 오픈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다.
 
플루800 관계자는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경험이 없더라도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현재 플루800의 가맹점 수는 직영 2개 지점을 포함해 전국 15개 지점이며, 지속적인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낮은 가격의 경쟁력과 높은 접근성, 뛰어난 맛과 질, 낮은 가격임에도 높은 마진율 등 3박자가 고루 갖춰져 자연스럽게 고객들과 창업자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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