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 미디어 데일리그리드가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웹개발자 컨퍼런스인 ‘DevCon 2012’를 개최한다.

‘웹 환경의 변화와 개발 생산성 향상’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선 HTML5 등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웹 개발 기술의 동향을 살펴보고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모바일 및 인프라 시스템 개발에 적합한 개발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웹표준·장애인접근성·전자정부프레임워크 등 공공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소프트웨어 개발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첫번째 강연에 나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홍경순 부장은 ‘웹 접근성 제도 전면시행 의미와 대처방법’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다음으로 SK C&C의 박성용 과장은 ‘NEXCORE 적용을 통한 개발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대해 설명하며, 클립소프트의 남도현 이사는 ‘HTML5와 렉스퍼트’란 주제로 강연한다.

투비소프트의 상일 팀장은 ‘스마트 기업 실현을 위한 기업용 RIA 100배 활용하기’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진 강연에서 비즈프로오의 한재섭 사장은 ‘n-스크린을 지원하는 OSMU(one-source multi-use) 개발 플랫폼에 대해 설명한다.

‘스마트워킹 시대의 리포팅’에 대해서 엠투소프트의 고정훈 연구소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마무리 강연을 맡은 한국정보화진흥원 김은주 팀장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컨퍼런스 사전등록은  이벤트 전문 온라인 플랫폼인 “이벤트칸(http://www.eventkhan.com/index.asp)”에서 하면 된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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