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빔스톰 사 에어서큘레이터 DC-S0901W, 사진제공 : 제이에스피인터내셔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1~31도를 상회하는 덥고 습한 초여름 날씨가 도래했다. 갑작스럽게 올라간 기온에 여름 가전을 준비하는 가구 역시 느는 추세이다.

여름가전인 선풍기와는 달리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에어서큘레이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1인 가구, 사무실, 카페 등의 다채로운 공간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되는 특유의 둥글고 아담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그 가운데 빔스톰 에어서큘레이터 역시 여름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 호응도가 높은 제품 중심으로 채비를 마쳤다.

관계자는 “기존의 에어서큘레이터가 풍량과 풍향이 한정적이라는 점을 포착하여, 빔스톰은 8단 풍량조절, 자연풍·수면풍·에코모드 등 3가지 바람모드, 타이머 설정과 리모컨 등으로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설명에 의하면 이 중 에코모드는 일부 모델에만 추가된 고급형 기능으로, 실내 온도를 센서로 감지하여 자동으로 풍량이 조절되는 기능을 말한다. 특히 에어컨, 난로 등과 함께 활용하면 빠르게 공기를 순환시켜 공간 전체의 온도를 균일하게 만들기 때문에 효율적인 냉난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빔스톰 본사 직영 온라인몰인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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