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출시한 스타트업 헬로아이스크림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리뉴얼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내놓을 상품은 기존에 삶은 달걀 한 개보다 낮은 67칼로리에서 더욱 열량을 낮춰 살찔 것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의 부담을 한층 덜었다.

또한 초코, 딸기, 밀크의 세 가지 맛을 리뉴얼하여 최대한 다양한 고객의 기호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미(美)코노미 시장의 열기가 거세지면서 덩달아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도 끊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승빈 대표는 이번 리뉴얼에 대해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의 단점인 식감과 풍미를 향상시키는 데 초첨을 맞췄다고 전했다.

서광식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