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IT쇼 2018’에서 ‘5G 생활의 순간을 잡다’라는 주제로 내년 초 상용화될 5G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국내 주요 ICT 분야 인사들이 SK텔레콤 전시관을 방문해 HD맵, 360 라이브 영상통화, 메가 페이스 등 5G 핵심 기술과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SK텔레콤은 내년 초 상용화될 5G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5G 시대 교통 혁명의 기반이 될 HD맵을 소개했다. 예술작품 속 인물과 대화하는 체험공간인 ‘5G 갤러리’에서 360 라이브 영상전화를 통해 5G 통신을 시연했다. 

‘WIS 2018’은 올해 ‘IT’s SMART!’를 주제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자율주행과 AI, IoT 등 다양한 첨단 ICT 기술을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선보인다.

남정완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