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18'에 ‘5G 이륙하다”를 주제로 전시관을 열었다.

주제에 맞춘 전시관은 5G, 아이들을 위한 기술, 차량을 위한 기술을 비롯해 KT 고객만을 위한 기술,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기술, 깨끗한 대한민국을 위한 기술 등 총 6개의 존이다.

5G 기반 VR게임 체험과 NB-IoT 기반 ‘우리 아이 위치 알림이’ 기술, ‘기가지니2’와 스팸 차단 앱인 ‘후후’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기업 고객들을 위한 기가 IoT 스마트 빌딩과 머신러닝 챗봇 AIBOT을, 5G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IoT 공기측정기를 설치해 실내•외 공기질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가 IoT 에어맵을 소개했다. 

KT 대학생 서포터즈인 모바일퓨처리스트(MF)가5G네트워크를 이용해 일본 도쿄베이서밋 행사장의 NTT도코모 관계자들과 화상통화 체험을 시연했다.

KT 융합기술원장 이동면 사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등 ICT 관계자들이 KT 부스를 찾았다.

남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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