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장재인은 자신의 SNS에 "생신 기념. 바쁜 스케줄 속에 듀엣곡 두 곡 가사 같이 쓰느라 고생했구 고마움. 수호 오라방"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노래를 부른 동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장재인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어 누리꾼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장재인은 그룹 엑소 수호와의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장재인은 수호와 함께 '실례해도 될까요'와 '디너'를 함께 공동 작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