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 밀맥주의 국내 공식 유통 업체인 하이네켄 코리아가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500ml 캔을 한국에 독점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500ml 캔 출시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속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에 초점을 둔 '소확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일상 속의 작은 행복'이라는 트렌드를 반영한 에델바이스는 1646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알프스에서 탄생했다. 엘더플라워, 민트 허브 그리고 알파인 워터로 만들어진 유니크한 향을 가진 밀맥주로 5%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닐슨(Nielsen) 조사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17년까지 밀 맥주 카테고리는 편의점과 마트 부문에서34.6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재 500ml 캔과 330ml 병 두 가지 제품을 판매 중이다. 500ml 캔과 330ml 병은 주요 대형 슈퍼마켓 및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일부 술집과 레스토랑에서도 330ml 병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여름에는 에델바이스 생맥주가 제공될 예정이다.

하이네켄 코리아 관계자는 “에델바이스는 깊은 허브 향이 살아있는 첫 맛에 뒷맛은 깔끔하고 상쾌해 일상 속에서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을 느끼기에 좋다”면서 “한국 시장에서 밀맥주의 성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오스트리아 알프스에서 온 오리지널 밀맥주 에델바이스가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델바이스는 스노우후레쉬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확행'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델바이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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