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봉태규 SNS

배우 봉태규와 하시시박이 둘째 소식을 전했다.

지난 24일 봉태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득녀 소식과 함께 대중들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봉태규의 훈훈한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봉태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동 육아에 대한 견해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내 일이 소중하면 아내도 아내의 일이 소중한 것이다. 남녀 역할을 나누기보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특히 봉태규는 "아내는 내가 남편이라는 이유로 힘들게 하지 않아도 여자라는 이유로 많은 사회적 불이익을 받는다" 라며 아내의 고충을 헤아리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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