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마감된 1분기 회계결산 결과에서 인포매티카는 총매출은 1억9천600만 달러로서 2011년 1분기의 1억 6천800만 달러보다 17%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라이센스 매출은 8천10만 달러로서 2011년 1분기의 7천150만 달러보다 12% 증가했다.

미국 GAAP(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에 따라 계산된 1분기영업 이익은3천800만 달러로 2011년1분기의 3천190만 달러보다 19%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천650만 달러로2011년 1분기의 2천190만 달러보다 21%증가했다.

회사측은 2012년 1월 이후 달성한 기타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올해의 가장 혁신적인 보안 제품상(Most Innovative Security Product of the Year) 수상.

인포 시큐리티 프로덕트 가이드(Info Security Products Guide)는 인포매티카 다이내믹 데이터 마스킹(Informatica Dynamic Data Masking)이 규제 준수 요건을 준수하고 개인 정보 및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며 데이터 침해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고의 혁신 기술이라고 평가하며 2012년 글로벌 엑셀런스 어워즈(2012 Global Excellence Awards)를 수상했다.

포레스터 웨이브의 엔터프라이즈 ETL부문 리더로 선정: 2012년 1분기 엔터프라이즈 ETL보고서에서 "인포매티카는 모든 요구 사항을 지원하는 가장 포괄적인 ETL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포매티카는 계속해서 ETL시장을 주도하는 벤더로서 확고한 입지를 고수하고 있으며, 강력한 확장성, 구축옵션, 보안, 전환기법, 협업 및 모니터링 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 5월에 있을 인포매티카 월드 2012(Informatica World 2012)에서 기업들이 빅데이터에 대한 수익률을 극대화할 있는 방법 제시.

업계 베테랑인 소하이브 아바시 회장은 IT업계의 변화와 빅데이터의 부상에 대해 설명하고, 빅 데이터에 대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포매티카의 새로운 플랫폼 릴리스의 기술 혁신에 대하여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이사는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중심 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IT인프라 내 데이터 통합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 통합 전문 업체로서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성공의 실적을 확보하고 있는 인포매티카는 이와 같은 성장 기회를 추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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