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농협은행

[데일리그리드 = 이태한 기자] NH농협은행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김연학 부행장과 직원들은 지난 28일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장애인 종합복지관(관장 최성자)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직원들이 직접 모금을 통해 준비했고 사랑의 쌀 전달과 함께 복지관 청소 등의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김연학 부행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NH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직원들은 성동장애인 종합복지관과 2012년부터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어왔고, 직원과 가족들은 매월 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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