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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 점령’…혁신과 창의로 ‘경제가치 1조원 이상 가치’올려한국 가요 100년史에 한 획 그은 방탄소년단의 언더독 반란과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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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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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흙수저 아이돌’로 불리며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와 기록을 남겼다.

정규 3집 앨범이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르며 세계 음악 시장의 주류 무대인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영어가 아닌 외국어 앨범이 미국 본토시장인 빌보드에서 1위를 한 것은 12년 만이며 또 빌보드가 미국 본토 밖에서 기원한 음악을 총칭하는 ‘월드뮤직’ 장르로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도 방탄소년단이 최초로 기록됐다.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3집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한국 가수로는 최초며, 영어가 아닌 외국어 음반 미국 본토 밖에서 기원한 음악을 총칭하는 ‘월드뮤직’ 장르로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오른 것 또한 12년 만이다.

방탄소년단의 1위 석권은 뮤직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거나 진배없으며 ‘한국 가요 100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쾌거다.

이번 성과는 4차산업의 플랫폼 엮할을 하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西歐의 傳家의 寶刀’로 성역시된 빌보드 에서 변방 장르였던 K팝이 미국 주류 틴팝(teen pop) 시장을 뚫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서 우리나라 뮤지션중 최고 성적을 거뒀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2012년 7주간 빌보드 차트에서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해  한국음악의 진수를 선 보였다.

그 후 불과 5년만에 대한민국 방탄소년단은 미국 밀레니엄 세대의 견고한 지지를 받으며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다.

최근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도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해 아카데미에 비유하면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모두를 차지한 것이나 진배없다.

성공비결을 꼽자면 SNS에다 노래·안무 연습 영상이나 일상을 공유해 팬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등 물리적인 시간과 거리를 극복하고 저비용 고효율을 올리는 ‘이카루스 마케팅전략’이 성공의 원동력이 됐다.

또한 10대들이 겪는 편견과 억압이란 성장통을 공유하고 막아내는 방패 역할로, 전 멤버가 작사·작곡 등으로 앨범 창작에 참여하며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구사해온 것도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는 에너지원이 됐다.

방탄소년단의 차별화된 혁신 전략과, 후발주자로서 타겟마케팅을 통한 틈새시장 개척이 가능하게 한 자율적 창의성은 전 세계 아티스트들에게 교훈이 되며 롤모델로 자리매김 했다.

기존 대형 기획사가 아닌 중소 기획사 출신의 방탄소년단은 우리 상품인 K팝에 따른 革新을 불어넣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남다르다.

또한 이번 성과로 한동안 주춤했던 K팝 등 한류 문화 소비가 세계시장에서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국내외 시장 동시 공략, SNS의 활용, 진정성을 통한 팬덤 구축을 통해 방패소년단이 이룩한 업적은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을 꿈꾸는 기업들이 벤치마킹해야 할 요소로 눈여겨 볼 만 하다.

언더도그의 반란과 성취로 빌보드차트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의 '혁신과 창의'에 다시 한 번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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